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 리버스 (문단 편집) === 단점 === 이렇게만 쓰면 무조건 좋기만 한 것 같지만, 실제 팬들에게 거론되는 단점들도 없는 것은 아니다. * 몇몇 뉴52 캐릭터들이 사라졌다는 것. 대표적인 예로 뉴52 슈퍼맨이 있었으나 피터 J.토마시 작가의 "리본" 스토리로 뉴52 슈퍼맨과 그 이전의 슈퍼맨이 합쳐져 설정과 캐릭터가 전부 돌아온 상황이다. 하지만 뉴52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이 아직까지는 돌아오고 있지 못한다는 점은 그대로다. * 뉴52의 몇몇 스토리들이 부정당한 것.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현재 DC 코믹스의 많은 팬들은 뉴52로 입문한 케이스도 적지가 않다. 그런데 자신들이 분명히 봤던 스토리라인이 갑자기 없던 과거가 되고 아예 다른 얘기로 바뀌니까 뉴52 입문 팬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물론 예전부터 봤던 팬들은 이런 "좋은 스토리만 남긴다" 식 리런치를 질리도록 봐서 익숙한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둠 패트롤》이나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원더우먼》. * 뉴52에서 강점이였던 것들의 약화. DC 여러 타이틀들이 이 리런치의 효과로 지금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는 반면, 만화들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미있다" 정도일 뿐 이 정도로 큰 판매량에 비해 아직 명작급이 없다는 것. 특히 초창기에 "[[올빼미 법정]]"과 "가족의 죽음"이라는 역대급 배트맨 스토리 선보인 [[스콧 스나이더]]의 뉴52 배트맨 시리즈와 리버스 배트맨 시리즈가 많이 비교된다. 특히 가장 대두되는 문제는, 다른 만화들은 그래도 계속 볼만하지만, DC의 가장 대표적인 만화인 《저스티스 리그》만큼은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유독 재미가 없다는 평이 많았다. * 영화/드라마를 너무 의식한 타이틀들과 이벤트들. 전체적인 흐름이 뭔가 작가들만의 개성있는 스토리를 계속해서 더 발굴해내는 내용으로 가기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위주로 가고 있다는 것.[* 참고로 이 비판은 MCU로 성공하고 있는 마블 코믹스에서도 주로 지적되고 있는 비판이다.] 예를 몇가지 들자면, 당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바뀐 멤버들만 봐도 영화를 신경 썼다는 증거가 되고, "저스티스 리그 vs.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벤트 이후 생길 새 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멤버들은 드라마 《[[DC's Legends of Tomorrow]]》를 의식한 것이 한 눈에 보이며, 《플래시》의 [[갓스피드]] 스토리라인은 드라마 《플래시》의 리버스 플래시 이야기와 유사한 점이 꽤나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유서깊던 [[그린 랜턴]]이라는 타이틀 제목이 리버스 이후 폐간되고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 타이틀이 새로 생겨난 것도 2020년에 개봉하는 《그린 랜턴 군단》을 의식한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하지만 요새 영화수입과 코믹스 판매량은 연관이 뗄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 리버스 이후에는 만화들이 "밝아진다"고 공인된 것. 뉴52 이후 DC가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워졌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마블 코믹스와는 차별되는 분위기라며 나쁘지 않게 보는 여론도 소수 있었는데, 때문에 리버스 이후로부터 만화들이 "밝아진다"라고 발표된 것을 안 좋게 바라보는 시선들도 많았다.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작가들이 캐릭터의 어두운 이야기를 쓰려도 해도 편집부가 "이건 밝지가 않아" 하면서 퇴짜를 맞아 좋은 스토리 소재를 한 번에 날리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문제. 마냥 밝기만 한 만화들보다는 어둡고 엣지있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팬들도 이 세상에는 많은 편인데 왜 굳이 마블 코믹스를 따라가려고 하는 여론이 적지는 않다. 물론 그 반대의 팬들도 많다. 문제는 이게 모든 작품에 적용될 경우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이런 발표가 난 이유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비평을 많이 받자 "어두운 분위기로 가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결정을 WB가 제멋대로 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기 때문에, "그 영화가 비평을 받은 것은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잘 안 짜여진 스토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은 이러한 얘기를 매우 탐탁치 않게 본다. 하지만 온고잉을 까본 결과, 대체로 적당히 어둡게 밸런스도 좋아지면서 호평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리버스가 전체적으로 DC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끈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이와 같은 부가적인 단점들도 꽤나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